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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봄 나들이 갈때 좋은 꽃무늬 원피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봄나들이갈때 공주님들에게 입히면 예쁜 원피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어깨에도 치마에도 요즘 유행하는 망사로 장식해 주었더니

요정옷같은 느낌이네요





꽃 한송이 들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역시 봄에는 꽃무늬 원피스가 최고인것 같아요





소잉맘에게는 공주님 모델이 없는 관계로

왕자님이 입어보았어요

어린이집 여자친구준다고 만들어 달라고 하더니

입어주는 써비쓰까지~^^





어린이집 여자친구처럼 해보라고 했더니

이런 모습으로 찍으라고 하네요

여자친구가 많이 좋은가봐요


꽃무늬 원피스의 퍼프소매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기본 소매패턴을 준비해준다음

4등분을 해서 잘라주세요





다른 패턴지에 기준선과 중심선을 직각선을 만들어 준다음

기본 패턴을 4등분한 소매패턴을 배열해 줍니다.

중심선에서 좌우로 1.5cm(총3cm)씩 벌려주세요

그 다음은 패턴은 2cm씩 벌려주세요





중심선에서 위아래를 3cm정도 떨어진 곳에서

소매기본 패턴의 끝점을 소매모양을 따라 소매선을 만들어주세요





새롭게 만들어진 소매패턴을

원단에 대고 재단하세요

이때 원단의결과 패턴의 중심선이 같은 방향으로

그래야 옷을 만들고 세탁을 하였을때 틀어짐이 없답니다.





소매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홈질한다음 잡아당겨

주름을 만들어주시면 된답니다.

저는 소매 위에는 퍼프소매로 아래는 일반 소매를 만들려고 하기때문에

퍼프소매의 아래 주름은 아래 일반 소매의 길이에 맞추어 주름을 잡아

연결해 주었습니다.

퍼프소매의 윗부분은 진동둘레에 맞추어 주름잡아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소매를 만들어주면 더 사랑스러운 옷을 만들 수있답니다.

봄나들이 뿐 아니라 결혼식장에 데리고 갈때도 아주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