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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꼬마숙녀를 위한 꽃무늬 원피스를 만들었어요

꼬마숙녀들을 위한 봄나들이 원피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꼬마숙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핑크색 꽃무늬

거기에 풍성한 프릴을 달아서

어깨와 목부분도 입고 벗기 편한 디자인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만약 꽃을 보러갈 수없다면 이 원피스만 입어도 꽃구경을 할 수있겠죠

벚꽃이랑 진달래가 활짝 피어있으니까요



소잉맘이 만들었던 봄빛담은 바구니를 도트백처럼 들고

봄나들이 간다면 더 예쁠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네요


입술꽃무늬원피스를 만들어 볼까요~^^

이런 어깨 겹침 디자인을 입술티, 입술원피스라고 부르네요

그래서 패턴도 일발 티셔츠나 원피스와 조금 다르네요

파란점선부분을 바이어스리해준답니다.





바이어스처리된 앞뒤의 패턴을 뒤가 아래로 가게 한다음

어깨완성선을 미리 핀으로 고정시켜주세요





앞뒤의 어깨가 고정된 패턴에 소매를 달아주세요

소매부분을 이 글을 참조하세요

봄나들이 갈때 좋은 꽃무늬 원피스를 만들어보았어요

예쁜 퍼프소매를 만드실수 있답니다.





소매가 연결되었으면 소매옆선과 몸의옆선을 연결해 주세요





프릴을 만들어 원피스아랫단에 달아주세요



저는 오간디리본테이프로 리본을 접어 앞가슴에 달아 장식하였답니다.

리본으로 장식하니 더욱 사랑스러워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