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위해 봄 햇살을 가려주는 모자를 만들었어요

봄나들이 갈때 햇살을 가려주는 레이스 모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봄꽃보다 더 예쁜것 같아요~ 꽃들이 속상해 하면 어쩌죠?

살랑살랑 원피스랑 같이 입고 나가면 될것 같아요

리본을 옆으로 해서 쓰면 쎈스있게 보이겠죠~^^

이렇게 리본을 뒤로 해서 써도 이쁘고~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주름과 주근깨~기미~ 저승꽃이라고 하는 검버섯은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어릴때 부터 받아온 자외선이 얼마나 몸에 쌓여있는지 표현이 되는거라고 하네요

요즘은 많은 정보들을 쉽게 알 수있기 때문에

엄마들도 아이들에게 조그만 신경을 써주면

아이가 자라서 피부미인이나~ 피부미남이 되지 않을 까요?

그렇다고 지금 주근깨랑 주름, 기미등이 많은 분들~ 부모님 원망은 하지 마세요

이제 부터라도 열심히 챙겨보세요

봄 햇살을 좋지만 피부를 많이 상하게 한답니다.

봄 나들이 계획이 있으시다면

모자도 챙겨쓰시고 썬크림도 바르고 외출하세요

피부를 위해 예쁘게 챙겨쓰는 모자를 만들어 볼까요?

버선같은 모양의 패턴을 6쪽을 준비하여

외곽선을 올풀림 방지를 해준 다음 겉과 겉을 마주대고

2쪽씩만 연결을 합니다.

두쪽씩 연결된 모자패턴을 나머지도 연결하여 준다음

솔기를 펴서 정리합니다.

모자 안쪽또한 겉과 같은 방법으로 봉재해줍니다.

안쪽패턴에는 접착심지를 먼저 부착해주세요

모자 안쪽을 분홍색으로 선택한 이유는

모자를 썼을때 피부에 원단의 색이 반사되는데

이때 연한 분홍색이 피부를 예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신혼부부의 이불은 분홍색으로 많이들 선택한다고 합니다.

이불을 덮었을때 분홍색이 신부의 피부에 반사되어 더 예뻐 보이게 한다네요

연결이 완성된 겉 모자의 끝선에 레이스도 달아줍니다.

모자안과 레이스가 달린 모자겉을 창구멍을 빼고 연결해 주세요

모자를 창구멍으로 뒤집어 주세요

뒤집어진 모자를 솔기정리를 해준다음 상침을 하면서 창구멍도 막아줍니다.

마지막으로 한쪽을 접어 올려 리본을 달아주세요

너무 예쁜 레이스 모자가 완성이 되었어요

이젠 봄햇살도 두렵지 않은 봄나들이를 갈 수있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