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상

크리스마스선물로 만든 뽀로로외투

아무리 시크릿 가든의 주인공들이 인기몰이를 해도

소잉맘의 집에서는 뽀로로가 최고랍니다.

저희집 뿐 아니라 어린아이가 있는 집 대부분이 그럴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뽀로로원단으로 따뜻한 외투를 만들어주었답니다.



모자를 쓰니 뽀로로에 나오는 패티와도 닮은 것 같아요

옷색상은 크롱과 같지만~

다음에는 노란색으로 만들어달라고 벌써 부탁을 합니다.





분위기도 잡아보지만 통통한 볼과 손이...^^


안감으로 보아털을 넣어주었더니 포근포근 따뜻해 보이는것 같아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뽀로로외투 이쁜가요?




시중에 판매하는 옷보다 모자를 조금 크게

장식으로만 사용되는 것 보다는 모자를 사용할때도 편하게 폭 씌울 수 있도록

이것이 직접 만들어 입는 옷장점인것 같아요





형이 제일 멋있다고 생각하는 포즈를 따라서 해봅니다.

손모양이 그게 아닌데.... 뭐가 그리 즐거운지





주머니에 손도 넣어보고


아이들이 주머니를 무척 좋아해요

만들기 조금은 귀찮아도 주머니는 꼭 만들어주어야 한답니다.





저희 둘째의 친구 노란토끼입니다.

친구와도 같이 - 토끼귀를 잡으니 토끼가 놀라잖아~





저희 둘째의 "사랑해"포즈입니다.

팔은 짧고 옷은 두툼하다보니 하트모양은 사라지고 알수 없는 포즈가 되었지만

손까락으로 끝까지 하트를 만들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죠^^;

저도 어쩔 수없는 고슴도치엄마네요

3~4세용 랩후드스타일의 뽀로로외투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