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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임산부의 날 - 임산부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키니 진으로 리폼해 보았어요.

임산부 들도 편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스키니 진을 리폼해 보았어요.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임산부들도 패셔너블해 진것 같아요.

요즘 유행하는 스키니 진이나 데님 청바지를

임산부들은 입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그런 생각은 이제 그만~~~~^^




뱃속의 아이는 편하게

엄마는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임산부용 스키니진

일반 청바지와는 그 모습이 조금 다르죠

뱃속의 아이를 위해 따뜻하게 감싸주는 부분을 만들어 주어서

임산부 들도 편안하게 청바지를 즐길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엄마는 예쁘게 뱃속 아이는 편안하게

즐기는 스키니 진을 리폼해 볼까요^^


임신하기 전 평상시에 입었던 청바지나 스키니 진을 준비하여서

점선 부분을 잘라주세요. 앞부분만





신축성이 좋은 원단을 준비하여 청바지를 잘라낸 부분에

연결해 주세요.





뒤 허리부분에도 고무줄을 넣을 원단을 연결해 준 다음

앞 부분과 옆선을 연결해 주세요.





고무줄을 넣을 곳을 접어서 연결해 주세요.





단추구멍이 있는 고무줄을 준비하여 넣어주세요.





고무줄을 넣은 옆선에는 단추를 달아서 배 부위를 조절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완성이 된답니다.

더 쉽게는 레깅스를 잘라서 잘라낸 청바지 위에 붙여주면 쉽지만

허리사이즈를 조절하기 힘들기 때문에 새로운 원단으로

이렇게 리폼해 보았답니다.


이젠 임산부 들도 더욱 편하게, 예쁘게 옷을 입을 수 있겠지요

뱃속 아기도 편안하게~

저는 보여드리기 위해 만들다 보니 청바지의 색상과 원단색상이

잘 안어울리네요~^^

만드실때는 색상매칭도 잘 하셔서 만들어 보세요.


임산부용 속옷을 만드는 방법도 있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안타까운 마음에 선물하려고 만든 임산부 속옷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감도 안오고 사진도 못찍겠고

다시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