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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바다에 가고 싶다 - 바다모양 파우치를 만들었어요.

바다에 가고싶은 마음, 바다를 닮은 파우치 만들었습니다.



주말에 다시 비 소식이 있지만, 지금은 너무 덥다는 생각만 드네요.

해수욕장도 벌써 개장을 해서 물놀이 온 사람들이 뉴스에 나오니

저도 바다에 가고싶어지네요.




지금 당장 바다에 갈 수 없다면

바다를 내품에 품으면 되지 뭐~~^^




바다모양을 닮은 파우치

시원해 보이죠^^

이 파우치가 놓인 곳이 바로 바다가 되겠죠.



바다를 내 품에 시원하게 품어보시겠어요.


바다 모양을 표현할 색상의 자투리원단을 준비해서

바다의 너울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잘 연결한다음 겉에서 상침해주세요.





자투리원단이 하나의 모양원단으로 변신하였어요.

바다생물을 바느질로 장식해 주었습니다.





가장자리를 올풀림 방지를 해준다음

옆 솔기를 연결해주세요.

끈이 삽입될 부분 전까지만요.





끈을 넣을 곳의 시접을 접어 넣은 다음 상침해주세요.





끈 하나는 사진과 같이 넣어준 다음 다른 하나는

화살표 방향으로 넣어주세요.





끈의 양끝에 물고기 모양을 장식해 주었습니다.



시원한 느낌의 바다를 닮은 파우치가 완성이 되었어요.

아무리 더워도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시원함을 느낄 수있는 곳이 있을꺼예요.

소잉맘처럼 바느질소 소품을 만들지 않고도

시원한 곳을 가까이에서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