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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코

간단하게 만든 파라솔 장식으로 분위기 있게 쥬스 마시기

예쁜 파라솔 장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바느질이 손에 안잡히네요.

그래도 손은 놀고싶지 않은가봐요~^^


시원한 물이나 마시고 정신차리자~

대충 아무 그릇에 물을 마시고 저의 모습을 보니 참~

할 말이 없어지더라구요.



예쁜 종이꺼내고

(이정도의 종이 사용한다고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건 아니겠죠)

예전에 고르고 골라서 데리고온 데코펀치도 꺼내어서

종이 도일리를 만들어 파라솔을 만들었더니

오~~~~~이쁜데 ^^



머리 부시시하고 무릎나온 트레이닝복 입고 생활을 해도 가끔은

집안에서 눈이라도 즐겁게 물이라도 예쁘게 마시고 싶어지나 봅니다.

잠시 아줌마가 일탈을 꿈꿔보았어요.

날이 더워서 그런 것이니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물도 예쁘게 같이 마셔보시겠어요.

파라솔 만들어서요.

전 데코펀치를 준비해서 도일리를 만들었지만

종이를 접어서 가위질 하면 도일리를 만들 수 있다는거 아시죠~^^


"데코펀치~~물어"





이렇게 예쁘게 물어 놓았어요~ 데코펀치가요.






작은녀석도 만들고 큰 녀석도 만들고





큰 녀석 위에 작은 녀석을 붙여주었어요.





그리고 가위로 중심선을 향해 싹뚝~





잘 접어서 붙여주었어요.





이쑤시개는 조금 짧은 것 같아서

꼬지할때 사용하는 꼬지로 글루건 무지 발라 쏙~ 붙여주었어요.





짜잔~~~완성



이제 이거 들고 바닷가에 꽂아 놓고

대여비좀 받아 볼까요~~ㅋㅋ

모든 사람들이 제가 만든 파라솔로 몰리면 어쩌죠

오늘 소잉맘이 잠시 정신이 외출을 했네요.

예쁜 파라솔 아래에서 쉬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