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공간에도 안성맞춤 크리스마스트리 이렇게 만들었어요 12월이 시작되면서 한 해의 마지막달 이란 아쉬움과 크리스마스의 기다림이 생기네요 크리스마스 하면 트리장식이 빠질 수 없지만 소잉맘의 아이들은 지금까지 크리스마스트리를 집에서 꾸며본 적이 없네요. 그래서 이번에 예쁘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형광등까지 끄고 나니 백화점 쇼윈도우같다는 생각을 잠시 ㅋㅋㅋ 트리를 만들고 아이들이 장식한 후에 불을 켜 주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엄마~ 너무 예쁘다~" "엄마 이렇게 해 놓으면 싼타할아버지가 우리 한테 선물 주실까?" 그러면서 조그만 장난감 자동차도 하나 걸어놓네요~ 저희 큰아들 혼자 조용히~ 오스턴 마틴하고 파가니 존다 가지고 싶은데.... 저희 집에 트리를 할 수 없었던 이유는 저의 게으름도 있었겠지만 남자아이들만 둘이라 정신없이 뛰고 하면 트리가 제대로 ..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