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미싱공방 올소잉 특별특강-냅킨아트

* 올소잉 특별특강 - 냅킨아트*

미싱으로 바느질 하던 올소잉, 10월에는 특별한 특강을 진행해 보았답니다.

재능 기부를 받아 진행 하게 된 첫 특강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즐거운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답니다.

예쁘게 만들어진 다용도 함

기본 모양은 같지만 만드신 분들 마다 다른 느낌의 다용도 함이 탄생하였습니다.

더 많은 다른 디자인의 다용도 함이 있었지만,  소잉맘도 만들기 재미에 빠져서

그만~ 사진에 담지 못했네요.

특강 알림 문자에 안내 드린 것 처럼

이날 최상의 커피는

알레그리아 에서 온 메리 제인으로,

올소잉 홈 바리스타(소잉맘 아님)가 만들어준 라떼아트였습니다.

카페의 전문 바리스타가 해주는 라떼아트는 아니지만,

수강하신 모든 분들의 극찬을 들었답니다.

열심히 작업하시는 모습입니다.

사포질 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었다는~ 후 담이

소잉맘도 사포 작업 하다보니 그냥 하염없이 하고 싶어지더라는.....

각자 취향에 맞는 냅킨을 골라 자르고

잘 붙어라 주문을 외우며 누르고, 누르고^^

이렇게 열심히 작업하다 보니 각자의 개성이 듬뿍 담긴

다용도 함이 탄생되었답니다.

올소잉은 미싱 바느질 공방이지만, 바느질만 고집하는 공방이 아니랍니다.

앞으로도 재미난 특강을 준비해서 행복한 시간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