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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소잉프로젝트

포항 미싱공방 올소잉 - 럭셔리 넥 워머 만들기

* 간단하고 따뜻한 넥 워머 만들기 *

이젠 바람이 너무 많이 차가워 졌네요.

입에다 손을 가져다 "호~호~" 불게 되고

외출하려면 두꺼운 옷에 저절로 손이 가네요.

아무리 두꺼운 옷을 입어도 춥게 느껴지는 곳이 있죠!

바로~ 목과 얼굴, 손

목 주위가 따뜻해지면 같은 추위라도 조금 더 춥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올소잉에서도 따뜻한 목관리를 위해 "넥 워머" 특강을 준비해 보았답니다.

간단하고 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잉맘이 알려드릴께요^^



포근한 부클 울니트로 만든 넥 워머입니다.

올소잉에 와서 처음 바느질을 해보신다는 분이 만드신 작품이랍니다.

잠시 설명들으시고는 이렇게 금방 예쁘게 만드셨네요.




또 다른 니트 넥 워머

색상이 다르니 분위기가 다르네요.

무게감이 느껴지는~~^^

너무 쉽게 금방 만드셔서~ 하나 더 만드셔서 선물하시겠다며

금요특강에 오신 분들 모두 두 개씩 만들어 가셨답니다.




니트 조직이 어른스럽다면~

쭈리원단으로도 만들 수 있어요.

목도리를 잘 못두르는 아이들에게 딱이겠죠!




금요특강 수강하신 분 중 넥 워머의 폭을 조금 줄여서 하신 분이 계셨어요.

재단하고 남은 부분으로 이렇게 네키 목도리를 만들어 드렸답니다.

한 쪽에 고리를 만들어 끼우는 목도리라서 꼬마 아이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이죠!

엄마와 같이 하면 커플 목도리가 되겠죠!




꼬마 숙녀에게 둘러주면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이 될 듯하네요.




만드는 방법의 설명이 끝나자 마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작업을 시작하시네요.

소잉맘의 설명이 좀 쉽죠~~~~!




처음 머신 앞에 앉으신 분들 맞나요?

휙~휙~ 너무 쉽게 만드네요!

쉽게 금방 만드시고~ 200% 만족하신다면서

활짝 웃으시며~ 만드신 넥 워머를 두르시고 공방을 나서시네요.

그 뒷모습에 저 소잉맘도 뿌듯뿌듯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