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숙녀들의 워너비 스타일~ 프릴 플리츠 스커트를 만들어 보았어요. 프릴과 주름이 한가득~ 사랑스러운 플리츠 스커트를 만들어 보았어요. 여자아이들에게 넌 어떤 옷을 입고 싶어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핑크색 스커트를 입고싶다고 합니다. 아니면~ 공주님 처럼 입고 싶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3세쯤 되면 자신이 입고싶은 스타일로 입으려고 하고 옷을 구입하러 엄마와 같이 옷가게에 가도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스스로 잘도 고릅니다. 이 때 부터 엄마와 아이의 신경전이 시작이 되죠~ 엄마는 돈도 생각해야 하고~ 아이가 금방 자라니 좀더 오래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생각합니다. 아이는 당장 자신이 입고 싶은 스타일을 선택하게 됩니다. 엄마도 예전 자신의 워너비 스타일이 있었겠지만 딸에서 엄마로 변하는 순간~ 그 모든것을 잊어 버리게 되지요. 엄마들도 잠시만 어릴때 입고 싶었..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