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모임에 주인공이 되고싶어~털 조끼(베스트)를 만들어 보았어요. 송년 모임에 입고 가려고 만든 털 조끼. 너무 오랜동안 잊고 지내왔던 송년 모임 아이들을 키우면서 송년회가 뭔지 까마득하게 잊고 생활을 하다가 부부동반 모임에 갈 일이 생기니 입고 나갈 옷이 없네요. 소잉맘만 이런 고민이 생기진 않을꺼예요. 예전에 입던 옷들은 이제 몸에 들어가지를 않고 "휴~~~" 한숨만 몸은 옷장 앞에서 털썩 그래서 급하게 하나 만들어 보았답니다. 요즘 유행한다는 퍼 베스트를~ ^^; 예전에 입었던 칵테일드레스도 꺼내고 크리스탈로 장식된 신발도 꺼내어서 코디해 보았어요. 조금도 어색해 보이지 않네요~ 이렇게 입고 저도 레드카펫에 한번~ㅋㅋㅋ 가지고 있던 털 원단중에서 가장 여성스러운 원단을 골라 만든다음 앞 여밈 부분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장식 브로치로 마무리 해 주니~ 마음에 쏙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