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마음에 선물하려고 만든 임산부 속옷 예비엄마에게 필요한 속옷을 만들어 보았어요 얼마전 아는 동생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랜만에 통화가 되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번에 둘째를 가졌다는 소식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제가 되물었던 부분이 있답니다. "아이 엄마에게 속옷은 사다주었어?"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물음이죠? 다들 아이를 가지게 되면 아이중심적인 이야기가 되어버립니다. 임산부는 그 다음이죠~ 출산 준비물도 살펴보면 아이를 위한 준비가 먼저입니다. 아이를 가진 임산부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건 아닌지~ 첫 아이를 가진 상태라면 그래도 임산부도 같이 생각해주는 편이지만 둘째를 가지면 예비엄마들 부터도 생각이 많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특히 속옷에 대해서는요~ 아이가 태어날때 까지만 입을 옷인데 몇 달만 견디지 하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