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주머니로 만들어본 보냉물병 주머니 올해의 여름은 전기세가 무지 걱정이 되는 여름이네요 핸드폰으로도 자주 폭염주의 문자가 오고 그래도 일부지역에서는 비가 내려 더위가 조금은 가신듯하더라구요 . .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시원한 물을 먹이고 싶어서 보냉물병주머니를 만들어 보았어요 저희집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는 신종플루가 유행하던 작년부터 물도 개인물을 먹이다보니 물병을 가방에 넣어서 보내게 되었어요 요즘 날씨가 덥다보니 물을 얼려서 보내게 되더라구요 얼음이 녹으면서 가방은 물로~ 물병을 수건에 돌돌말면서~ 저의 입에서는 "나 바느질 하는 엄마 맞는거야?" 더 늦기전에 남은 여름이라도 시원하게 보낼 수있게 열심히 만들어 보았습니다. --- 제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보여드릴께요 --- 우선은 집에 배달되는 우유의 우유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