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절감의 추억의 빨간내복 만들어 보았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입에서는 저절로 춥다~추워란 말이 나오네요 몸도 자꾸 웅쿠리게 되구요 더 추워지기전에 아이들의 겨울 필수품인 내복을 만들어 주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지요 그러다 어릴적 내복에 대한 생각이 나서 (소잉맘의 장난끼가 살짝) 저희 아이에게도 빨간내복을 만들어 주게 되었어요 추억의 빨간내복 빨간 내복이지만 새옷이라고 마냥 좋아라 하는 저희 큰아들이랍니다. "따뜻하니?" 하고 물어보니 "네~~따뜻해요"라고 바로 답해주네요 "엄마~ 나 이 옷입고 자도 되?"하고 되 물어 오기에 그러라고 했지요 요런 내복 몇벌이면 올겨울 난방비걱정도 조금은 덜어지겠죠? 제가 만들어준 내복이 편한가봐요~ 나중에 저희 아들도 첫월급을 타면 저에게도 이런 내복 사다가 줄까요? 왜~ 첫월급을 타면 빨간내복을 부모님에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