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를 닮은 큐트 슬리브리스 미니 드레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무지개를 닮은 귀여운 미니 드레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비온 후 해가 비치면 잠깐 나타나는 무지개를 옷에 담아 보았어요. 휴가때 비오는 날씨 때문에 실내에서 보내야 했던 아쉬움을 달래 보기 위해 비가 그치고 햇살이 비춰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스커트를 활짝 펼치니 무지개가 뜬것 같지요~^^ 마지막 프릴을 빨간색으로 할껄~ 그랬나봐요. 옷이라 어두운색이 얼굴에 가까운 것 보다는 밝은색이 얼굴을 더 화사하게 만들어 주니~ 어쩔 수 없었어요. 비가 오는 날에도 이 옷을 입고 나간다면 보는 사람들도 우중충함을 잠시 잊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입는 사람은 화사하게~ 보는 사람은 기분 좋게~ 구입 하는 옷 보다 프릴의 주름을 많이 주어서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더니~ 더욱 사랑스럽게 보이는것 같아요. 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