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에도 따뜻한 케이프형 머플러 만들어보았어요 절기상의 대설은 지났지만 기상청에선 대설경보,강풍주의보, 한파경보,건조주의보 까지 한번에~ 너무 추워 춥다는 말도 안나올것 같네요 이렇게 추운날 어린이집에 가야하는 아이들을 위해 가볍고 따뜻한 케이프형 머플러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아이와 너무 잘 어울리죠? 아이들에게 머플러나 넥워머의 경우 두루는 것도 힘들고 부담스럴울 수 있지만 케이프형 머플러는 작고 쉽게 풀어지는 일도 없답니다. 저희 둘째는 바지가 더 좋은가봐요~ 폴라포리스원단으로 따뜻하게 바지하나씩 만들어주고 나니 자투리원단이 생기더라구요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만들어 보았답니다. 바지랑 머플러랑 같이 하고 다니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겠죠~ 나름 여러가지 자세로~ 혼자서도 잘 목에 두르고~ 아이의 맘에 들었나봐요~ "엄마 정말 따뜻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