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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코

재활용 우유통에서 찾아낸 가든소품

다 먹고 버려진 우유통에서 가든소품을 발견했어요^^



우유통은 어디로 갔을까요?


소잉맘의 동네에서는 화요일날이 재활용품을 버리는 날이라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다시 살릴 수 있는 물건들이 보이네요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모종삽을 저도 만들었어요

얼마나 뿌듯한지



아이들이 둘이라 모종삽도 두개를 만들고^^

오늘은 아이들과 분갈이좀 해야겠어요


제가 너무 가지고 싶었던 가든소품을 같이 만들어 보시겠어요?

저 폐품 주워쓰는 소잉맘이 되었네요

버려진 우유통을 두개 가져와서 통을 깨끗하게 씻었어요

스티커도 떼어주고요





이제 우유통에서 몇개의 가든 소품이 나오는지 찾아 볼까요?

네임펜으로 가든 소품이 나올 곳을 찾아 선을 그어 주었어요





칼과 가위로 잘 잘라내 주었어요





모종삽의 손잡이가 될 부분은 이렇게 마끈으로 돌돌 감아주고요





다른 소품들의 손잡이도 색끈으로 돌돌~

소잉맘이니 바느질이 빠질 수 없겠죠

송곳으로 구멍을 뻥~뻥~





굵은 색실로 플라스틱에도 바느질을 합니다 ^^

나중엔 꼭~~돌에도 쇠에도 바느질을 하고 말테야~ㅋㅋㅋ





다른 손잡이도 리본테이프로 돌돌~ 노끈으로도 돌돌 말아도 되어요



다른 장식을 해주어도 되겠죠~

아크릴 물감으로 색칠을 해주려고 하였는데~

아크릴 물감이 가출을 하였네요~ ㅠ.ㅠ 어디로 간건지

저의 바느질 부자재들로 이렇게 가든소품을 만들어 보았어요

너무 예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