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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코

자투리 천으로,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귀여운 토트백 만들기

자투리 원단으로 간단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토트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름이라 옷들이 짧아지고 가벼워지니 주머니가 있는 옷이 별로 없네요.

잠시 외출을 하려고 보면 지갑, 열쇠, 핸드폰등 필요한 물건들도

손에 계속 들고 다녀야 하지요.

그렇다고 안가지고 갈 수도 없고~

간단한 외출에도~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릴

귀여운 토트백을 만들게 되었어요.




크기는 크지 않지만 필요한 소지품은 다 품어준답니다.

청바지에도~ 원피스에도~ 어디에도 잘 어울릴 토트백이랍니다.




자투리 청바지 원단과 스트라이프 원단이 만나니

여름에는 시원한 느낌을~

포인트 되는 빩간색 체크원단과

파리의 에펠탑 모양이 있는 라벨을 하나 붙여주니~

또 새로운 느낌까지 더해지네요^^


오늘도 미싱앞에 앉아서 쇼핑을 하였어요

소잉맘의 쇼핑은 미싱앞에서 완성이 되네요~



어디에도 귀엽게~ 편안하게 잘 어울릴 토트백 만들어 보아요.


기다란 원단을 준비하여 반으로 접어 연결한 다음 뒤집어 주세요.





뒤집어진 시접선에 토션레이스로 장식해 주세요.





3등분하여 가운데 부분을 반으로 접어서 연결해주세요.

이렇게 가방끈은 2개 준비해주세요.





자투리 원단을 준비하여 연결해주세요.

라벨 장식도 해주시구요.

앞뒤 2장을 준비 해주세요.





연결된 자투리 원단의 옆선을 연결 해주세요.

안감도 같은 크기로 재단하여 같은 방법으로 연결 해주세요.





바닥면을 연결해주세요.

안감도 바닥면을 연결 해주세요.





똑같은 모양으로 완성된 안감과 겉감에

손잡이를 안쪽에 시침해 준 다음

창구멍을 남기고 입구를 연결 해주세요.





창구멍으로 뒤집어 준 다음 창구멍은 공구르기로 마무리 해 주세요.





가방의 입구 부분을 상침하고 완성해주세요.



자투리 원단으로 오늘도 가방하나가 생겼네요^^

이 가방들고 집앞 마트에 라도 나가봐야 할것 같네요~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너무 편안하고 좋을 것 같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