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펜 만들어 사용해 보다 답답해서 구입하였어요.
아이패드와 스마트폰을 손으로 터치해 이용하다 보니
오타도 자꾸 생기고~~ 마음과 같이 움직여 지지 않네요ㅜ.ㅜ
그러다 알게 된 재미난 터치펜의 역활을 해주는 방법들
하나는 소세지~ 이건 소세지의 여밈부분이 쇠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사용하기에는 부적절 하여서 선택에서 제외,
또 하나는 먹게 된다는 단점 ㅋㅋㅋ
또 하나 지우개 달린 연필에 과자봉지를 싸서 정전기를 일으키는 방법~
그래서 재활용 정신을 발휘하여 만들어 보았죠~
흠~ 막상 만들어 사용해 보니 제대로 찍히는 건 별로 없음~
내가 잘못 만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돈 안들이고 사용을 해보려다~ 짜증만 폭발 해버렸어요.
결국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고르고 골라 구입하네요.
쿠폰할인에 이것 저것 해서요.
바느질 작업을 하기 전에 먼저 드로잉을 해보았어요.
종이에 볼펜으로 그릴때는 잘 못되어도 지우지도 못하고
또 새로 종이를 사용해야 했지만
그림도 잘 그려지고 새로 종이 꺼내러 왔다갔다 안해도 되고
저도 사용하려고 하지만 아이들때문에 더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패드로 한글 공부도 하기 때문에
손으로 하는 것 보다는 펜으로 하면 자연스럽게
연필쥐는 연습도 하게되니까요.
나름 적당한 선에서 제품을 구입하긴 하였지만
너무 간단하게 포장되어도착한
설명서와 달랑펜하나~
펜앞부분을 교체할 수 있는 여분이라도
하나 더 들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너무 아줌마정신이 티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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