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캐릭터 간식 주머니 만들어 주었어요. 할로윈데이 - 프랑켄슈타인 간식 주머니를 만들었어요. 아이들이 어디서 알았는지 "엄마 할로윈데이 알아요?" 하면서 물어 오네요. 우선은 아는대로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었지만 우리에게 언제부터 할로윈데이가 있었던건지 제가 어렸을때는 할로윈데이가 뭔지도 들어보지도 못하고 자랐는데. 유통업체들이나~ 방송의 힘이 아닌가 싶네요. 대규모 놀이공원에서도 할로윈데이 행사를 한다고 선전을 하니 아이들에게도 익숙해 지는 것이 아니었나 생각이 되네요.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할로윈데이때 이집 저집에서 주는 간식이 더 매력있나봐요. 저희 나라에선 아직 이집 저집 다니며 간식을 달라고 할 수도 준비해 놓고 기다리는 집도 없으니 모든걸 엄마인 제가 준비할 수 밖에 없네요. 평상시에는 파우치로 사용할 수 있지만 아이들이 사용할때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