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심는 퀼트페스티벌에 다녀와서 퀼트축제에 다녀왔어요 봄 나들이라고 하기에는 좀 안어울리지만요 엄마때문에 아이들의 나들이가 놀이공원이 아닌 바느질 구경으로 바뀌었네요 처음에는 재미없어 하던 아이들도 열린행사에 참여하는 즐거움을 가졌답니다. 퀼트원단에 자신의 이름을 써 넣고 나무에 붙여보고 소잉맘의 큰아들 - 자기의 이름을 적은 부엉이가 잘 붙어있는지 확인중이네요 전시된 퀼트작품도 나름 감상도 하고^^; 퀼트메니아는 아니지만 버니나미싱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서 아이들과 퀼트축제에 가보게 되었어요 버니나부스에서 B380을 직접 만져보니 그 매력에 슬금슬금 빠져드네요 저희 큰아들이 더 관심이 많은데요~ 소잉맘이 이번에 들여온 기계들의 보충설명도 들어보고 한가운데 자리잡은 1,380만원의 꿈의 머신 버니나830의 자태 봉틀이 홈(바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