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꾸며준 엄마표 돌상 부페돌상과 다르지 않아요 주말에 돌잔치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돌잔치를 보면서 집에서 제손으로 만들어 주었던 아이의 돌상을 떠올려 봅니다. 소잉맘이 꾸며주었던 둘째 아이의 돌상입니다. 어느 부페의 돌상같지 않나요? 둥근스티로폼에 조화를 붙여 볼리스와 센타피스를 만들어 꽃장식을 하고 공단원단을 구입해서 상을 덮어 주는 것만으로도 돌상의 절반은 완성이 된답니다. 부모님 집에서 꾸며준 아이의 돌상입니다. 버려지는 여러 상자를 포장지로 잘 싸주고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돌상의 풍성함을 더해 주었습니다. 요즘 엄마들은 돌잔치를 하기 위해서 아이가 백일이 될 때 부터 준비한다고 합니다. 저도 큰아이의 돌잔치를 하기위해서 6개월전부터 부페를 예약하고 준비하였던 것이 기억에 나네요 이러다가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돌준비를 해야 할 날이 오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