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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데코

자투리 청 헤지원단으로 엮어 만든 차 받침대

자투리 청 헤지 원단을 이용하여 차 받침대를 만들어 보았어요



여기 저기 활용하고 남은 청 헤지원단의 자투리를 모아두었다가

잘 엮어주니 이렇게 쓰임세가 좋은 차 받침대가 되었네요



조각 조각의 원단이지만 엮어보니 하나의 커다란 모양으로 되어가는 것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소잉맘은 자투리 원단을 이렇게 엮으면서

이런 생각들을 하였습니다.


혼자 있을때는 작고 초라한 모습이지만

엮이고 나니 이렇게 어딘가에 쓰임이 되는 것처럼

가족도 같이 서로 기대고 할때 더 행복해 지는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만들면서 잠시 해보았답니다.



자투리원단이 어떻게 이렇게 행복한 모습으로 변하였는지

같이 보시겠어요~^^

정말 자투리 원단이죠^^

길게 자른 자투리원단을 4등분해서 접어줍니다.





4등분해서 접어본 모습이랍니다.





이젠 한쪽에 스티치작업을 해주세요

꼭 미싱이 아니라도 된답니다.

손바느질 홈질로 하셔도 멋스럽답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둔 원단을 이렇게 엮어주세요

바구니를 만들듯이요





사각형 모양으로 엮어진 받침대의 가장자리를 고정 해줍니다.

다음 가장자리를 잘라서 정리해주세요





고정된 받침대의 가장자리에 바이어스로 마무리 해줍니다.





포인트로 라벨도 하나^^ 이렇게 하면 조금 더 이뻐보이지 않을 까해서요



가정의 달이라서 그런지 무언가를 만들때도 가족의

행복함을 먼저 생각하며 만들게 되네요

이 차받침대에 따뜻한 차 한잔씩 올려서

서로 나누어야 겠어요 행복한 웃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