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홈데코

자투리원단으로 초간단 조리개 파우치만들기

계절이 바뀌면서 사람들의 옷이 어느사이엔가 짧은팔 옷에서 긴팔 옷으로 바뀌었네요

이렇게 계절이 바뀌면 저뿐 아니라 바느질 하시는 분들도 많이 바쁘셨을 꺼예요

얼마전에는 추석도 있었으니까요!


저도 옷이나 소품을 만들어서 선물할 곳이 많이 생기네요

그 때마다 마지막 고민은  포장입니다.

바느질하다보면 자투리원단들이 많이 나온답니다.

모아두었다가 이렇게 간단하게 조리개 파우치를 만들어 보았어요.



이번 추석때에도~ 주위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조리개 파우치에 담아서 선물하니

옷이나 소품보다 이 조리개 파우치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

.

.

전 자투리원단이 많이 있어서 만들었지만

예쁜원단을 가지고 만드셔도 되고 여러 장식을 하셔도 된답니다.

특별한 패턴이 필요한것도 아니랍니다.


한번 만들어 보세요~^^ 너무 너무 간단하답니다.



이렇게 직사각형으로 재단한 원단2장

끈 2개와 라벨하나를 준비했어요






원단의 가장자리를 올풀림 방지를 해주었어요

손으로 하실때는 감침질로 하시면 빠르답니다.




두장의 원단중 한장의 원단의 겉면에 전 라벨하나 붙여주었어요

라벨이나 장식은 아래쪽에 장식하는것이 좋아요

위에 끈으로 조여주면 장식한것이 헛수고가 되니까요.





겉과 겉을 보개해서 겹쳐줍니다.




위에 끈이 들어갈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연결해줍니다.




끈이 들어갈 부분도 시접을 안으로 한번 접어 넣어 봉재해줍니다.




이제 아래쪽의 모서리를 사진처럼 접어서 뒤집어주세요.




뒤집어 놓은 파우치에 양쪽으로 끈을 넣어서 묶어주면 끝~~~^^;




이렇게 완성이 되었네요.


 

전 여기에 옷도 넣어서 선물하고

속옷도 만들어 선물했답니다.

다른것 보다 속옷을 이렇게 담아서 선물하니 좀더 청결해인다고 해야할까요?

전만의 생각이지만요.

예쁘게 만드셔서 필요한 곳에 사용해보세요.


날씨변화에 몸이 적응하지 못한 관계로 이번달에 처음으로 올리는 내용이네요^^;
여러분의 추천은 저를 빨리 회복되게 할것 같아요~ 콜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