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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소잉로그

카페스타일 소잉공방 "올소잉" 오픈

소잉맘의 카페 느낌 작업공간 오픈


카페느낌의 바느질 공간


바느질하는 사람의 소원중 하나는 자신만의 작업공간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잉맘에게도 그런 공간이 생겼답니다.

카페같은 바느질공간을 만들었다고 해야 맞을것 같네요.




안쪽에서 본 공방의 전경


머신(미싱)작업을 할 수 있는 테이블과 바느질하는 테이블이 분리 된 공간이랍니다.

공방 입구 쪽엔 수다도 떨고 휴식도 할 수 있게 커피테이블도 놓아 두었어요.

커피가 생각날 땐 요기에서 제가 직접 내려드리는 드립커피도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소잉맘의 사무공간


바느질 아이디어도 얻고, 디자인도 하는 곳 - 바느질이 시작되는 저를 위한 곳이랍니다.




재단실 전경


패턴도 그리고 원단도 선택해서 재단하고, 자신만의 감각을 표현하는 곳이랍니다.




인터넷 공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조그만 노트북이 비치되어 있어요.

공방 전체에 WiFi Zone(무선인터넷)이 되어 있어서 스마트폰 데이터 요금도 걱정 없답니다.



공업용 미싱


무시무시한 이 미싱은 뭘까요?

공장은 아니지만, 지루한 작업은 공업용 미싱이 빨리 끝내주기때문에 재단실 중심에~




버니나 머신들


작업에 사용될 여러가지 정밀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버니나 머신이 보입니다.

버니나 머신 중에서도 중상급 기종으로 꾸며져있습니다.




퀼팅머신과 패치워크머신


퀼터들이 사랑한다는 버니나 550QE와 패치워크에 강한 버니나 350PE




자수머신과 소품,의상작업머신


자수작업이 가능한 버니나 580과 의상과 소품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는 예쁜 자수스티치가 많은 버니나 380




버니나 머신들의 뒷모습


마루 위에서 머신들의 바느질 수다가 들려오는듯 하지요?

많은 분들이 함께 소잉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머신소리 보다는 수다스런 사람들의 목소리가 더 많이 들리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버록과 커버스티치


크기가 작은 요 미싱들은 일반 미싱으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바느질방법으로 시중에 사가지고 온듯한 옷을 만들어주는 오버록과 커버스티치 머신입니다.


 


부족함이 많은듯 하지만, 하나 하나 느낌과 정성을 담아 표현한 소잉맘과 함께하는 작업공간 "올소잉 - AllSewing"이랍니다.

공간을 꾸미기위해 손수 작업하느라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 시간만큼의 여유와 따스함이 피어오르는 곳이 되길바랍니다.

이제 이곳 올소잉에서 피어나는 이야기 꽃을 많이 감상해 주세요.


전화 : 054-284-1883